미추홀구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도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구청 민원업무 담당자 및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모두가 행복한 소통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민원인과의 소통, 부서간의 소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순호 미추홀구 부청장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직원간 소통을 통해 서로 화합하며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었으면 한다”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절교육과 시책을 실시, 고객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