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9년 경력…왕성한 활동 기대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16일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배정받고 20대 국회 하반기 의정활동을 펼친다.

송석준 의원은 국회의장의 보임 승인 후 국토교통위원으로 보임 받아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게 된다.

송석준 의원은 행시34기(1990년)로 건설교통부 신도시기획관실(1991)을 시작으로 건교부 주거복지과장(2005),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2006), 국토해양부 재정담당관(2008), 국무총리실 새만금 사업추진기획단 국장(2010), 국토해양부 국토정보정책관(2012), 국토교통부 대변인(2013),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2014),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2015) 등을 역임하며 25년간 국토분야에 근무했다. 

송의원은 20대 국회에 들어와 전반기 동안 보건복지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보임 받아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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