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성 중구청장이 취임이후 유관기관 및 부서 방문을 통한 소통행정에 올인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중구는 홍인성 구청장이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관내 유관기관과 부서방문에 이어 18일까지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일 중부경찰서를 시작으로 중부소방서, 남부교육지원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방문, 11일에는  영종소방서, 서해수산연구소, 인천공항공사,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을 13일에는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중구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해 중구와 연계된 현안사항과 협력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들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중구청 전 부서와 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구정현안 해결을 위한 동력 생성을 위해 구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16일부터 18일까지 각 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별 애로사항과 현안사항 해결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구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