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수 무용가의 대표작 볼 수 있어

국립민속박물관은 2018 우리민속한마당 ‘류영수의 무무(舞舞)’ 공연이 21일 오후 3시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우리나라 전통무용의 여러 종류들을 한데 모아 관객들에게 선 보인다. 특히 류영수 무용가의 대표작인 선입무, 사랑가, 허튼춤과 진도북춤, 승무, 무당춤, 한량무 등 다양한 전통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구성하였다. 

류영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서 류무용단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33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장원, 제17회 한밭국악전국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실력이 검증된 무용가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