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에 신규대출 지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하반기 사업추진 결의대회 실시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5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무소장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반기 사업실적 분석 및 하반기 중점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통해 목표손익 달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익적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권준학 본부장은 “소통·화합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고객중심 가치경영과 기반사업 내실성장의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여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과 농업인, 중소기업에 대해 신규대출 지원 및 금리 우대(최대 1.6%), 기존대출에 대한 이자 및 할부상환금 최대 12개월 납입유예 등 여신지원 대책을 시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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