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 잇따른 자살기도자 생명 살려내
상태바
인천부평경찰서, 잇따른 자살기도자 생명 살려내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4.09.15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4일 오전 4시 음독자살시도, 같은 날 오후 6시 흉기로 자살시도해

인천부평경찰서는 지난 14일 잇따른 자살기도자를 신속한 조치로 구해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14일 오전 4시경 관내를 순찰하던 부평2파출소 김민석 경사는 페이스북에 계산역 또는 동수역 부근 S주유소에서 음독자살을 시도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즉각 주유소에 출동한 김 경사는 주유기 앞에서 수면제 30알을 복용하고 쓰러져 있는 A모씨를 발견, 119구급대의 응급조치와 함께 병원으로 후송했다.

조사결과 A모씨는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에서 활동하는 BJ로 자신에게 달린 악성댓글에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같은날 오후 6시 30분경에도 부평2파출소로 'B모씨가 부친의 부평공동묘지에 가서 죽겠다며 흉기를 가지고 나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위치를 추적해 부평공동묘지로 출동했다.

출동한 이강일 경위와 정지호 순경은 공동묘지 관계자에게 B모씨 부친의 묘지를 파악해 묘지 앞에서 술에 취해 흉기로 자신의 복부를 찌른 B모씨를 발견했다.

B씨를 발견한 경찰은 함께 출동한 119구급대와 함께 신속한 응급처지 후 병원으로 후송했다.

이와 관련해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