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경기꿈의대학’에서 미래과학자 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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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경기꿈의대학’에서 미래과학자 꿈 키운다
  • 일간경기
  • 승인 2018.06.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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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소재 고등학생들에게 과학ㆍ기술 교육 통해 진로탐색 기회 제공
26일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한화미래기술연구소(경기도 분당시 판교 소재)에서 진행한 고등학생 대상 진로ㆍ적성 맞춤교육인 ‘경기꿈의대학’ 프로그램 1학기 강좌를 종료했다.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재능기부로 산업, 연구 현장의 생생한 지식을 전달했다. 사진은 2018년도 ‘경기꿈의대학’ 1학기 강의 중 하나인 ‘유도무기와 비행원리의 이해’ 강의 현장 모습

26일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한화미래기술연구소(경기도 분당시 판교 소재)에서 진행한 고등학생 대상 진로ㆍ적성 맞춤교육인 ‘경기꿈의대학’ 프로그램 1학기 강좌를 종료했다. 

‘경기꿈의대학’은 주요대학과 기관들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개설한 1,041개 강좌를 학생들이 직접 선택∙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소재 2만2812명의 고등학생들이 강좌에 참여해 교과 지식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었다. 19개 기관 중 한 곳인 한화그룹은 모든 비용과 인적자원을 직접 제공해 강좌를 개설, 산업 및 연구 현장의 생생한 지식을 전달했다.

1학기 강좌에는 ㈜한화, 한화정밀기계, 한화시스템, 한화케미칼 총 4개 제조계열사가 참여했다. 강좌는 ‘한화 불꽃 이야기’ ‘로봇을 움직이는 소프트웨어 소개’ ‘유도 미사일 기초 기술의 이해’ ‘비행역학의 이해’ ‘생활 속 첨단 탐지 공학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최신 첨단과학지식과 트렌드를 전달했다.


  
특히 ‘유도 미사일 기초 기술의 이해’ 강좌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방위산업 관련 첨단기술 및 업계 동향 등을 듣고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화가 자체 개발한 첨단 유도무기인 ‘230mm급 다련장 천무’의 연구개발에 참여한 ㈜한화 소속 직원이 강사로 나서 유도무기와 비행원리의 이해, 방산업체가 제작하는 유도무기 종류 등의 내용을 강의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한화그룹의 과학기술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과학자의 꿈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의에 참여한 이성훈 학생(늘푸른고등학교 1학년)은 “미사일이 어떻게 날아가는지, 원하는 장소에 어떻게 정확히 떨어지는지를 전문가에게 직접 듣고 물어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어떤 과에 진학할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됐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풍부해졌다”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경기꿈의대학’ 2학기 강좌를 올해 9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진행한다. 교육에 소요되는 모든 제반 비용도 지원함으로써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과학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학생들에게 실효성 있는 진로ㆍ진학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우며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및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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