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지역의 참 일꾼

6.13전국동시지방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안산시 본오1동 최수원, 본오2동 김명희, 반월동 조남현 주민자치위원장과 간사들은 6일 안산시의원 나선거구(본오1.2동, 반월동)시의원에  출마하는 박금규 후보 사무소를 찾아 격려했다.

박금규 후보는 30년전 안산시 본오동에 이주해 지금까지 살고 있으며 20년 동안 안산시와 지역의 크고 작은 일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박 후보는 3년전 본오1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컴퓨터 프로그램 수강생 500여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통해 불편 사항을 접수받아 처리하고, 동사무소 진입로가 좁고 주차공간이 협소해 동사무소와 시청을 찾아다니며 4억원의 예산을 받아내 진입로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주민센터 앞 녹지대가 지저분하게 방치돼 있어 녹지공간 500여평을 장비를 투입해 어린이 썰매장으로 이용하다 녹지공간을 이렇게 방치하면 안 된다고, 구청장과 시장을 초청해 녹지공간을 공원으로 만들자고 제안해 지금의 해란 공원으로 탄생시켰다.

또한 박금규 후보는 주민들과 늘 소통하면서 주민들의 참여가 좋은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안산시 25개동 프로그램 발표대회에서 우수상과, 최우수상, 대상까지 받았다.

이에 대해 본오동에 거주하는 K씨(남 54)는 박 후보는 말 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참 일꾼이라며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알아서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한다며 이런 사람이 의회에 들어가 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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