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성결대학교에서 열린 '빨간원 캠페인 참여가게 1호점 인증행사'에서 참석한 학생들이 스마트폰 카메라에 빨간원 스티커를 붙인 후 보여주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지난해 시작한 '빨간원 캠페인'은 불법 촬영물의 도구가 될 수 있는 스마트폰에 주의ㆍ금지ㆍ경고 등의 의미를 상징하는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감시를 통해 범죄 피해를 예방하자는 캠페인이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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