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남동체육회(회장 공하영)는 지난 20일 광남동 생활체육공원에서 ‘제7회 광남동 체육회장기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구대회에는 기관·사회단체부 6개 팀, 클럽부 6개 팀 등 총 12개 팀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기관·사회단체 부문에 뉴서울CC, 클럽 부문에 태전FC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공하영 광남동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광남동 체육 발전과 더불어 지역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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