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방선거 승리 이끌 것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이 6·13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선대위원장에 선임됐다. 민주당은 16일 당 조직을 선거대책위원회 체재로 개편하기로 하고 최고위원회에서 선대위 구성안을 의결했으며‘나라다운 나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출정식을 개최했다. 전해철 의원은 이에 앞서 경기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전해철 의원은 5월 17일에는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전해철 의원은“경남의 승리는 민주당에게는 지방선거 압승의 상징이 됨은 물론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이루고자 하셨던 지역주의 타파를 위한 중요한 성과가 될 것”이라며“험지인 경남에서 늘 선당후사 해 온 김경수 후보와 허성무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경남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20일에는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1차 회의와 이재준 고양시장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했다. 전해철 의원은 이 자리에서“지난 대선 경기도당은 공조직 중심으로 각 지역위원회와 당원이 똘똘 뭉쳐 경기도 승리를 이끌어 냈다”며“우리 당 후 보 한 분 한 분이 모두 승리하는 압승을 이끌어내기 위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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