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하고 다양한 경험 토대로 본오동,반월동 발전에 앞장

안산시의원 선거 나선거구(본오1.2동,반월동)에 출마하는 김태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1시 상록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희 후보를 비롯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 단원갑 고영인 위원장, 단원을 손창완 위원장,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예비후보 및 당원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해철 의원은 축사에서 8년 전 김태희 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젊고 유능한 능력있는 후보라고 소개했다.

이제 자기 정치를 하는 김태희 후보가 잘 되기를 바란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정책을 실천하는 것이 곧 생활정치라며 김태희 후보는 정책능력이 누구보다도 뛰어난 후보라고 말했다.

또한 저와 함께 시도의원과 보좌진들이 매주 정책회의를 하는데 그 중심에 김태희 후보가 있었다며 국회와 경기도당, 상록갑 지역위원회에서 크고 작은 정책들을 국회와 정부의 각 부처, 안산시를 뛰어다니며 정책을 실천했다고 칭찬했다.

김태희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2010년 6월 지방선거에 33살의 나이로 안산시의원에 출마했었다며 그 후 8년간 상록갑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국회, 경기도당, 안산에서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적폐청산과 촛불민심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 성공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안산시 발전은 물론, 본오동과 반월동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켜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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