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는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참석 전국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후보 3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추미애 당대표로부터 공천장을 수여받고,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 후보는 “여주시는 50년 보수지배로 피폐해졌고, 말할 수 없이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되어 있다며 “많은 여주시민들이 더불어민주당에 많은 변화를 원하고 있다며 좋은 환경, 공평한 시정, 행복한 시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맑고 깨끗한 여주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사람이 중심이 되는 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반드시 민주당을 승리로 이끌겠다.”라며 강한 승리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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