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혈세 낭비를 막고 꼭 필요한 곳에 예산 사용되도록 최선 다 할 것”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8년 추경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이하 추경 소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1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 조정 소위는 국회의원 중 자유한국당은 김성원 의원을 포함한 3명,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당 1명, 바른정당 1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추경 소위는 각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친 추경안에 대해 최종적인 증액·감액 권한을 갖고 있다. 
 
김 의원은 “올해 예산소위에 이어 추경소위 위원에 임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들의 혈세가 조금도 허투루 쓰이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편성되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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