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감 우수위원 3관왕에 이어 한국유권자총연맹으로부터‘입법활동 공로상’수상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이 지난 12일 (사)한국유권자총연맹, (사)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 국민정책평가신문사가 주관하는‘2018 대한민국 유권자 청렴대상’ (국회의정 입법활동 공로부문)을 수상했다.

올해‘2018 대한민국 유권자 청렴대상’시상식은 제7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70년을 돌아보기 위해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다. 수상 대상에는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 주권의식을 높이고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에 기여한 인물 중 청백리의 모범이 되는 인물을 선정했다.

김 의원은“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지지와 성원을 주시는 동두천·연천 주민 분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고“현재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공심위에서 공정한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공천 확정된 훌륭한 후보들이 유권자 분들에게 정치권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입법 공로상’을 수상한 김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 이후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도권일보·시사뉴스 우수의원, NGO모니터단이 우수의원에 선정되어‘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2017 대한민국의정대상, 대한민국CEO 독서대상,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 대한민국청소년대상, 전국기자협회 대한민국 안보대상을 수상, 지난해에만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8개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8년 예결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민 혈세를 절약하기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에 적극적으로 삭감 의견을 제시하면서 예산 심사 기간 내내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동두천=한성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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