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내 부적절한 관행·적폐 찾아내 근본적 해소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강력한 의지를 갖고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는 청렴하고 투명한 일터 조성과 건전한 기업으로 정착하기 위해 4대 중점 실천과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국민들로부터 지탄받는 일이 없도록 공사내 부적절한 관행과 적폐를 찾아내 근본적으로 해소해 더 이상의 부정․부패가 발붙일 곳 없게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이다.
  
공사는 이를 위해 부정․부패 원천 차단을 위한 내부 자정기능 확보 등 자구노력 강화, 고객의 신뢰회복을 위한 업무처리 투명성 및 책임감 강화,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중점관리 방안 추진, 내부 클린시스템 가동으로 방만경영 사전예방 등 4대 기본원칙을 세우고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청렴 모바일 서비스' 운영,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한 '친절․청렴 영수증 발급'  소액 수의계약 체결시 '청렴 신호등' 제도 운영, 공공 – 민간 협력 활성화를 통한 투명‧신뢰 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 옴부즈만' 등 4대 실천과제의 연중 추진으로 이를 구체화 하였으며, 본부내 전 부서와 직원은 이를 의무적으로 이행하여야 한다.
  
한기진 본부장은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고질적인 부패 문화를 청산하고, 청렴이 사회적 핵심가치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사의 부적절한 관행과 적폐를 찾아내 반드시 일소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일터를 만들것이며, 공직자로서의 기강 확립과 단 한건의 비리도 발생할 수 없도록 비리의 근원을 끝까지 찾아내 철저히 차단한다는 자세로 임해 공사 전체에 청렴 문화가 뿌리 내릴수 있도록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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