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봉사단체 가입해 지역과 안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

박금규 안산시의회 나선거구(본오1.2동,반월동) 후보는 12일 오후 1시 상록구 본오동 소재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해철,김철민 국회의원을 비롯 단원갑 고영인, 단원을 손창완 위원장과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 시.도의원 후보 및 당원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해줬다.

전해철 의원은 축사에서 박금규 후보는 명분과 대의정치를 쫓아 희생과 헌신을 하는 정치인이라고 소개하며 생활정치의 달인으로서 몸소 자기 자신을 낮춰 희생하며 지역사회에서 많은 봉사를 해왔다고 밝혔다.

김철민 의원은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후보가 있다며 상록구 나선거구는 2명의 시의원을 뽑는 지역인데 1-나 번을 자청해서 받았다며 인간미가 넘치는 후보라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했다.

박금규 후보는 인사말에서 86년에 안산에 이주해 30여년이 넘게 본오동에 살면서 전해철 국회의원의 비서관, 본오1동 주민자치위원장, 한마음라이온스클럽 회장 등 이외에도 수많은 봉사 단체에 가입하여 지역과 안산시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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