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작가 '1%의 행동으로 꿈을 찾아라' 발간

이송이 작가의 ‘1%의 행동으로 꿈을 찾아라’가 4월 도서출판 프로방스를 통해 출간되었다. 이송이 작가는 세 아이 엄마이자 10년차 공무원이다. 세 아이를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책을 쓰는 일은 그녀가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일 중 하나다. 블로그를 통해 하나 하나 꿈을 이뤄가는 모습을 실시간 중계하듯 진솔하게 글을 쓴다.

평소 책 읽고 강연 듣는 것을 좋아하던 저자는 책을 읽으면서 꿈을 찾았고 그 꿈을 이루고 싶은 뜨거운 열정으로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간 ‘1%의 행동으로 꿈을 찾아라’라는 제목이 지닌 의미가 이송이 작가 삶을 그대로 보여준다. 1년 전 공무원 대상 책 쓰기 강연을 듣고 마음 속에서 격렬하게 꿈틀거리는 꿈을 발견했다. 그 꿈이 그냥 생각으로만 머물지 않도록 1%의 행동을 시작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필요한 건 늘 1%의 행동뿐이었다. 이것을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함께 있으면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저자는 이 책을 읽고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기운에 전염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머릿속에 생각은 많지만 실행에 옮기지 않기 때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지금하고는 다른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완료형이 아니다. 이송이 작가의 꿈의 여정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미 정상에 오른 대단한 이야기도 아니다. 처음 마음속에서 꿈틀거리던 꿈의 씨앗을 알아봐주고 어떻게 꽃 피우게 되었는지에 대한 스토리다.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직장인으로 현실을 딛고 서서 원하는 꿈을 이뤄가는 평범한 옆집 엄마의 생생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옆집에 사는 평범한 엄마가 꿈을 찾아 가는 여정이 매우 진솔하고 흥미롭게 다가온다는 독자들의 반응이 일고 있다.

저자는 엄마 그리고 온전한 나 자신으로 살아내기 위해 하루하루 후회 없이 살아간다. 삶 속에서 새벽을 꿈에 다가가기 위한 시간으로 투자하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실행에 옮겼다. 꿈에 실행력을 더하자 무료했던 삶이 가슴 설레는 인생으로 디자인되고 있다. 

이송이 작가는 이 책은 공무원을 꿈꾸는 수많은 수험생들, 치열한 삶을 살아내느라 꿈조차 꿀 수 없는 워킹 맘들 그리고 꿈으로 인생을 디자인하고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밝혔다. 살면서 필요한 건 늘 단 1%의 행동뿐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삶 속에 꿈을 담아내고 더 많이 행복해 지길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저자는 ‘언제나 1톤의 생각보다 1그램의 행동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하면서 무언가 꿈틀거리는 꿈이 있다면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행동을 지금 당장 시작해 보라고 말한다. 현실에 안주하기 쉬운 공무원의 삶을 뛰어 넘어 많은 사람들 가슴을 뛰게 하는 동기부여 강연가를 꿈 꾸며 오늘도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열정적으로 행동하는 삶을 살기 위해 달리고 있다.

한편 이송이 작가는 ‘행복한 꿈쟁이 작가’라는 이름으로 '행복메신저의 꿈 충전소'라는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삶에 꿈과 행복을 충전해 주고 있다.

저자 이송이/264쪽/신국판변형(152mmX215mm) 2도/값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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