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영화 '기요스 회의'가 드라마로 재 탄생을 알리며 J-POP스타 가수 신성훈과 배우 이정용이 드라마<기요스회의> 홍보를 위해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 첫 트랙 '기미노무네노나카니'에 참여했다.

지난달 17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OST가 발매 됐고 발매 1주만에 현지 음원차트 14위에 올랐는데 8일만에 10위권안에 들면서 9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본 엠모아차트'에서 매월 신보음반 또는 기존 음반이 TOP10안에 집입하게 되면 아티스트에게 '엠모아 차트 트로피' 가 주어진다. 4월 '엠모아 차트 트로피' 에 이정용과 신성훈이 수상자중에 한 팀이다.

'기미노무네노나카니'는 음악 감독이자 작곡가 와다 타카히로의 작품이며 생애 첫 두 명의 K-Singer들이 뭉쳐 세간에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특히 현지에서 와다 타카히로는 가수 신성훈과 10여 년째 작업해온 작곡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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