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인천 지역의 대표 지역신문으로 이 시대의 참 언론이 되기 위해 늘 변화를 추구하는 일간경기 창간 13주년을 축하합니다. 아울러 일간경기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일간경기는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다양한 현안을 발로 취재하고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건전한 여론형성에 기여하고,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논평으로 시대적 소명을 지켜나가는 정론직필 언론으로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선도하며 다양한 여론 수렴과 풍부한 문화 창달로 지역의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과 정보의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또한 교육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현장중심, 학생중심 교육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경기교육의 성장과 발전에 큰 관심과 사랑으로 성원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기교육은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추구합니다. 학생들은 우리의 희망이며 미래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찾고,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신과 국가의 미래를 가꿀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교육은 ‘희망’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열정과 동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학생이 행복한 교육, 학생이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 사회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에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일간경기 창간 1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