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은 25일 국제의학연구소 6층에서 인천시민들을 위한 뇌졸중 교실을 개최했다.

신경외과 한영민 의무부원장, 허 훈 과장, 신경과 김소은 과장, 재활의학과 송서진 과장이 ‘뇌질환 전조증상 및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건강강좌에는 약 200여 명의 인천시민들이 참석했다.

한영민 의무부원장은 환자 치료 사례를 중심으로 치료의 가능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조증상, 치료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나은병원은 모든 참석자들에게 무료 혈압·혈액검사와 기념품을 증정하고 질의응답 시간과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한영민 의무부원장은 “연령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사전 예방을 통해 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뇌질환 증상이 의심되면 내원하여 꼭 검사받아야 하며, 나은 병원은 뇌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나은병원은 최근 스포츠재활센터를 확장하여 다양한 운동재활 치료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재활의학과 전문의 1:1 맞춤 치료 및 관리를 통해 환자 중심으로 더욱 더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