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동과 반월동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출마

김태희(전해철 국회의원 전 비서관)는 지난 24일 안산시상록구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본오1·2동, 반월동)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 

김 예비후보자는“국회 보좌진, 경기도당 총무국장, 안산상록구갑 지역위원회에서의 정책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이제는 본오동과 반월동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일하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태희 예비후보자는 2005.8월 국회 보좌진으로 시작하여 제17대 국회 산업자원통상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8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제19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20대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국정감사와 대정부질문, 국정원댓글사건 특별위원회 업무를 담당했으며, 세월호 특별법 등 법률안 제정과 개정 업무를 담당했다. 

지난 2010.6월부터 안산상록갑 지역위원회(전해철 지역위원장)에서 청년위원장으로 전해철 국회의원의 당선을 위해 지역위원회에서 활동했고, 2012년 제19대 국회에서 전해철 국회의원의 비서관으로서 국회 업무와 안산(상록갑)의 주요사업과 예산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지역위원회의 정책활동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안산상록갑 시도의원정책협의회>를 100회 이상 준비했고, 신안산선 연장선 유치·수인선 지상부지공원 조성 등 안산의 주요사업에 대해 정부 부처와 경기도 및 안산시와의 협의도 함께 해왔다.   

전해철 전 경기도당 위원장 취임(2016.8월)과 함께 경기도당 총무국장을 맡아 경기도당의 살림을 챙겼으며, 경기도의 대선 승리를 위해 경기 지역 60개 지역위원회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선거운동을 했다. 

최근에는 전해철 경기도지사 경선후보자 선거캠프에서 선거업무를 담당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