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와 트로트의 즐거운 만남…부모님께 신나는 노래 선물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웃음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효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효콘서트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형식으로 코미디와 트로트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연은 5월 12일 오후 3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펼쳐지며, 두 번의 공연에 각각 다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준다.

3시 공연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언 이용식과 모창의 달인 최병서의 웃음꽃 터지는 버라이어티 토크와 매력적인 감성의 트롯트 매력남 땡벌의 강진과 낭랑18세의 귀염둥이 트롯트걸 한서경의 신나는 메들리트로트가 펼쳐진다.

저녁 7시 공연에는 코미디계의 살아있는 전설 남보원과 구성진 토크계의 신사 엄용수의 재치넘치는 입담과 트롯계의 살아있는 여왕 김수희와 최고의 미남가수 김기하가 나서 웃음과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 날 효콘서트 진행은 공중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C 조영구와 아나운서 금수정이 나서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든다.

관람료는 등급에 따라 6만6000원~8만8000원이며, 성인 5인이상 예매시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공연문의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 080-481-40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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