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소프트웨어교육특구지정 추진

자유한국당 동두천시장 예비후보 심화섭은  “동두천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낙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30-40대가 아이들 교육문제로 서울로 이사가는 일이 없도록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교육특구지정 추진 ▲초·중·고 스마트교육 시범도시 지정 추진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심화섭 후보는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인문,예술학,수학 분야의 융합적 사고를 통해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STEAM)이 가히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이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가칭 소프트웨어(SW)융합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심 후보는 또 “스마트교육 시범도시 지정 추진을 통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환경을 바꾸는 한편 동두천시를 ‘1핵3권역, 1축 5역세권’으로 한 스마트시티로 디자인해 관련 인프라를 확충, 소프트웨어교육특구지정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화섭 후보는 이와 함께 “가전제품과 보안시스템, 조명 등을 서로 연결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smart home)시스템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며 “노인은 물론 어린이 청소년,여성 등 세대별, 지역별로 소외됨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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