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4.19 혁명 58주년을 맞아 각오를 재다짐했다.

임 예비후보는 19일 페이스북에 ‘4.19 혁명 58주년을 기리며’라는 논평을 작성했다.

그는 “4.19 혁명을 통해 이 땅에 민주주의가 뿌리내렸고 성숙한 시민의식의 기틀이 된 것처럼 저 임채호 역시 4.19 혁명의 정신을 가슴에 지니고 시민주도로 성장하는 도시 ‘안양’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예비후보는 “4.19 혁명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제게 주어진 시대의 명령을 반드시 실천해 정의롭고 공정한 안양, 공감의 리더십에 의한 따뜻한 공동체 안양을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임 예비후보는 “4.19 혁명이 일어난 1960년은 대한민국이 6.25 전쟁의 상흔에서 완전히 치유되지 못한 상황이었다”며 “국민 대부분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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