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개헌 저지·여론조작 특검"

▲ 자유한국당 인천 투쟁본부 현판식.
▲ 자유한국당 인천 투쟁본부 현판식.

자유한국당은 지난달 30일‘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 중앙 투쟁본부’를 발족한데 이어 18일 중앙 투쟁본부와 연계해 지역에서 활동을 전개할 인천시당 투쟁본부를 발족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에 절대 동의할 수 없으며,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 중앙 투쟁본부와 함께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김기식 전 금감원장 인사참사로 정국이 혼란에 빠진데 이어, 인터넷 댓글 여론조작 사건 발생으로 현 정권의 부도덕함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했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국기문란 사건인 이번 댓글 여론조작의 실체를 당원과 국민과 함께 철저히 규명하고, 끝가지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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