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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스마트 양주’를 위해…중장기 종합발전 청사진
  • 조영욱 기자
  • 승인 2018.04.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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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경기북부 거점도시로서의 변모를 꾀한다.

시는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할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옥정신도시 입주를 통한 인구증가와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구간 연장, GTX-C노선 연장 검토,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을 통한 접근성 향상 등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양주시는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기북부 거점도시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전 로드맵인 '양주시 202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고 밝혔다.

양주시는 2025 중장기 비전을 설정하고 대외적 비전으로 ‘신 성장, 새 지평, 스마트(S.M.A.R.T-Hub) 양주’를 제시했다. 양주시를 크게 5개(동부 2, 서부, 남부, 북부)의 생활권역으로 분리해 각 생활권역별로 나타나는 다양한 특성을 하나로 담아내는 등 동․서지역간, 도시지역‧비도시지역간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모색했다.

□ 생태휴양과 문화예술 전원형 복합

은현면, 남면 지역이 속하는 북부생활권은 소규모 개별입지 공장이 밀집해 있고 구암, 남면, 상수, 검준, 도하 등 산업단지가 다수 분포하고 있으며 신천 주변 농촌체험마을과 감악산, 효촌저수지 등 자연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이에 시는 기존 산업의 친환경·신재생 에너지로의 변화와 혁신, 산업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농촌체험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전원관광 조성 등 관광 활성화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장흥면이 속하는 남부생활권은 송추․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농촌체험마을 등 풍부한 자연관광자원과 함께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이 집중 분포하고 있는 등 경기북부 예술문화관광의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더 퍼스트 장흥 인터내셔널 문화허브 조성사업을 통해 양주시(장흥)의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문화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역예술가를 발굴․양성하는 등 문화예술·교육·문화산업·관광산업과 연계한 지역문화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문화예술인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예술가 적극 발굴과 예술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장흥 문화예술체험특구 내 걷고 싶은 예술 길 조성을 통한 관광객의 도보 편리성을 향상으로 도보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백석읍과 광적면이 속하는 서부생활권은 광석지구, 백석신도시 등 도시지역과 함께 자연‧농촌경관의 비도시 지역이 넓게 분포하고 있다.

시는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중저밀도의 전원형 공간과 함께 복지, 교육, 체육문화, 관광 등 복합적 기능이 어우러진 경기북부 대표 전원형복합도시 모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다.

□ ‘신성장 중심’ 권역별 특화 개발

시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연내 착공과 함께 옥정지구 연장을 적극 추진하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파주~포천) 조기 건설 등 광역교통망 개선을 통한 신도시 접근성을 향상하는 한편 구도심 빈집‧빈점포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공익시설 확충, 노후 산업단지 와 쇠퇴지역 도시재생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해 지역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수십만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룬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회암사지 왕실축제 등을 대표축제로 육성할 예정이다.

경기북부의 행정적, 경제적 중심인 양주시는 지난해 유치한 양주테크노밸리를 경기북부의 특화산업인 제조업과 IT가 융합하는 첨단산업단지로 육성해 인공지능, 3D프린팅,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업혁명을 대비한 북부지역 신성장산업의 거점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북부에 집중되어 있는 섬유산업을 디지털 염색과 웨어러블 섬유 등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지식 산업화하기 위해 인근 시군과 함께 섬유패션 특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조영욱 기자  jyu4706@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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