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경영 목적 현장 근로자 간담회 가져

“현장에 답이 있다” 고 강조한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이 '현장중심경영'을 목적으로 현장 근로자 간담회에 나섰다.

이 사장은 9일 주차사업부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화산체육공원, 장안구민회관, 연화장사업소, 장기요양지원센터, 종합운동장 등 현장 근로자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금일 주차관리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능동적인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공영주차장을 찾는 시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며 “수원도시공사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새로운 수원의 미래를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또한 이 사장은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다 나은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지난 취임당시 “사람이 중심이었던 정조대왕의 정신을 이어받아 수원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힌바 있으며“체계적인 도시개발과 고품격 고객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최고의 일류 공기업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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