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프로그램 MBC TV '나혼자 산다'에 동방신기도 합류했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나혼자 산다'의 5주년 특집을 통해 데뷔 15년 만에 집과 일상을 공개한다고 홍보사 스토리라임이 22일 밝혔다.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나혼자 산다'에서 유노윤호는 지인에게도 공개하지 않은 비밀스러운 금고를 공개하고, 최강창민은 멸치 육수와 쌀뜨물을 이용해 된장찌개를 끓여 먹는 '요리꾼'의 일상을 소개한다.

한동안 함께 생활했던 이 두 아이돌 스타는 생활방식의 차이로 '결별'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창민이 스타일과 제 스타일이 반대라서" 혼자 살게 됐다고 밝혔고,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의 습관 때문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방송에서 모두 폭로한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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