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1일 일제강점기 용인만세운동이 시작된 현장인 처인구 원삼면 좌찬고개의 3.1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 ‘제99주년 용인 3.21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인사,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뜻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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