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청년공간에이큐브, CGV 평촌관에서 열려

안양시는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예비)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도하는 AWS(아마존웹서비스)와 Microsoft Azure가 함께하며,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해당 서비스 전문 파트너사인 ㈜CY, ㈜메가존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첫 날인 21일에는 AWS(아마존웹서비스)가 13시 30분부터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3층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클라우드 혁신과 AWS, 클라우드의 시작과 AWS, 4차 산업혁명과 AWS 및 AWS 적용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22일에는 Microsoft Azure가 13시 30분부터 CGV 평촌관에서 Azure for (예비)스타트업, 클라우드 활용 e-Marketplace, 중소제조업을 위한 클라우드 MES에 대한 강연을 준비했다.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 개발자 등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20일까지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나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aca.or.kr)에서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추세라며,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선도 서비스인  AWS와 Microsoft Azure가 참여하는 만큼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