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0시께 파주시 문산읍의 한 도로 옆 5m 아래 하천으로 스파크 승용차가 추락해 차에 타고 있던 A(20)씨가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크레인을 이용해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머리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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