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 꿈꾸는 청소년 위해

▲ 부평구청소년수련관(관장 주정연)은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 전문교육’강좌를 실시한다.
▲ 부평구청소년수련관(관장 주정연)은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 전문교육’강좌를 실시한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관장 주정연)은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 전문교육’강좌를 실시한다.
 
구 관내에서 유일하게 공공영상미디어시설을 운영 중인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미디어 분야에 진로를 희망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강좌를 실시한다.
 
교육일정은 4월 7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며,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영화제작과정 중 '프로듀싱'에 대해 배우고, 프로듀서의 역할과 입시정보에 대해 도움을 얻고 질문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며 부평구 관내 거주 또는 학교에 재학 중인 14~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 1인당 5천 원,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주정연 관장은 “관내에서는 배우기 어려운 미디어 분야로 꿈을 꾸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들로 마련했다”라며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교육뿐만 아니라 촬영공간, 장비 등도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니 많은 크리에이터 청소년들이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미디어센터(032-500-2236)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그 밖에도 올해 총 4번의 기획특강과 기술교육도 운영한다.
특강은 ▲영화프로듀싱과정 이론교육(4월) ▲포토샵을 활용한 디자인 기술교육(7월) ▲애프터이펙트로 하는 기초편집 기술교육(8월) ▲스마트폰앱을 활용한 사진 보정 및 편집교육(10월)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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