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건강 증진·질병 예방 위해 매년 발간

남동구가 ‘2018 남동 건강알림이’ 책자 1000부를 발간·배포했다.

‘2018 남동 건강알림이’ 책자는 남동구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08년, ‘보건소 길라잡이’로 시작해 2013년부터 ‘남동 건강알림이’로 명칭을 변경해 매년 발간되고 있다. 

책자에는 ▲남동구 보건소 현황 ▲진료, 건강진단서 발급 ▲예방접종 및 의료비 지원 ▲모자보건 사업 ▲금연, 치매 사업 등 구민들이 보건소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될 만 한 주요 정보가 담겼다.

남동구는 각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남동구 산하기관과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등 보건의료 혜택이 필요한 대상자가 많은 곳을 위주로 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책자를 통해 남동구민 모두가 손쉽고 편리하게 보건 ?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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