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고양소방서장 "전문적 소방서지스 제공 최선"

고양소방서는 13일 119구급대 소방장 변내언, 박성철, 소방교 고현종, 박상범, 김홍세, 최세진, 황보미 등 7명이 하트세이버 경기도지사 기장을 받았다.

하트세이버 기장은 구급대원 중 5회 이상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지사 기장과 인증서가 수여된다.

하드세이버 기장은 순금 1돈으로 제작되어 119구급대원 최고 영예의 기장이다. 정복 착용 시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 됐으며, 구급대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수여자로 선정된 박성철 소방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은 값지고 보람된 일”이라며 “전문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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