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 제21대 김영춘 지부장(사진)이 지난 3일 취임하면서 주위로 부터 반가운 축하를 받고있다. 

김 지부장은 여주시청 지점장을 역임하며 늘 밝은 미소에 인자한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받아오다 전출 된지 1여년 만에 지부장으로 승진 취임하면서 시청 직원들은 물론 주위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이천시 갈산동 출신인 지부장은 지난 88년도 6월에 농협중앙회 남천지점에 입사 고향인 농협 이천시지부에서 여주시청지점장을 역임하며 주위에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떠난 후 전임지 남천지점장에서 여주시지부장으로 금의 환향(還向)했다.

조용한 성품에 남다른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을 받아 오는 지부장은 부인 황경희 여사와의 사이에 2녀를 둔 다복한 가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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