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고려 이마트 주차장에… 시승·쇼핑 동시 해결

▲ 한국지엠 쉐보레 시승센터.
▲ 한국지엠 쉐보레 시승센터.

쉐보레(Cheverolet)가전국 18개 지역에 신개념 스마트 시승센터를 오픈하고 고객들 경험을 최우선으로하는 시승 마케팅에 돌입한다.

업계 최초 무인 시승센터인 쉐보레 스마트 시승센터는SK네트웍스의 최신 카쉐어링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시승 예약부터 차량 도어개폐 및 반납까지 원스톱으로 운영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스마트 시승센터를 유동인구가 많은대형마트 주차장에 설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쇼핑과 시승을 한 번에 해결하며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 배려했다”며 “한 번 방문으로 다양한 쉐보레 제품 시승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품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쉐보레 스마트 시승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마트 휴무일을 제외하고 연중 상시 운영된다.가까운 쉐보레 대리점 혹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예약할 수 있다.

한편 3월중 온라인 신청을 통해 말리부또는트랙스를시승한 고객을 대상으로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쉐보레 스마트 시승센터 위치를 보면 ▲서울 경인 7개소는 마포점, 가양점, 양재점, 월계점, 인천 연수점, 일산 풍산점, 부천 중동점 등이며 ▲서부지역 6개소는 수원점, 안양 평촌점,대전 둔산점, 청주점, 전주점, 광주 광산점과 ▲동부지역 5개소는  부산 연제점, 창원점, 대구 만촌점, 울산점, 포항 이동점으로 넓게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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