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관광안내소’ 홍보활동 펼쳐

▲ 중구의 대표적 관광지인 개항장,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월미도 등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됐다.
▲ 중구의 대표적 관광지인 개항장,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월미도 등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됐다.

중구의 대표적 관광지인 개항장,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월미도 등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됐다.

중구는 10일 자유공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제1권역 (인천 중구, 강화, 수원, 화성, 파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움직이는 관광안내소’합동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3~4개 지자체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지역만의 특색있는 관광명소들을 연계해 알리는 사업으로 이 중 인천 중구가 속해있는  제1권역은 평화·역사 이야기를 테마로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다

자유공원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제1권역 합동 홍보   활동은 인천 중구의 대표적 관광지인 개항장,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월미도 등의 홍보와 함께 행사에 같이 참여한 강화, 수원, 화성, 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콘서트 형식으로 접목해 역동적인 공연단 무대와 관광지 소개를 동시에 하는 색다른 홍보활동을 보여주었다.

중구 관광진흥실 관계자는 “이번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의 평화·역사이야기여행 홍보 활동을 통해 중구의 관광지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제1권역 사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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