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만다라 주제 작품 30여점 선봬

양주시는 내달 8일까지 시청 내 ‘감동갤러리’에서 '이현이 만다라'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현재 양주 문협 회원으로, ‘F303’展, ‘제4세대’展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해온 이현이 작가의 만다라를 주제로 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 이현이는 ‘네 개의 초록 눈’ ‘신을 초대하기 위해 동그라미를 그렸다’등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만다라 작품이 주는 내적 균형과 평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31-8082-4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감동갤러리’는 시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증진시키고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추고자 양주시청 3층에 개관한 문화예술공간으로 다양한 주제와 작가의 예술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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