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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담 이도경의 부와 귀를 운명산책] 사주는 통계학으로 보기에는 무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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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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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도경

일반 사람들은 사주명리학을 흔히 통계학이라고 지칭하지만 나는 통계학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명리학을 토대로 내담자의 면접으로 설문조사하여 면접문답지로 하여금 통계를 낼 수 있지만 사람들마다 성장환경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개인 사주의 원국과 대운의 흐름 그리고 삶에 있어서의 언행으로 하여금 성격에 따라서 통계의 가감이 있는 동시에 변수가 따르기 마련이다.

나는 사주명리학을 통계적으로 딱히 얼마라고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주를 상담하다 보면 내담자의 상황에 따라 내용이 변화를 느낄 수 있기에 아무리 사주명리학 공부를 하여도 늘 부족함을 느끼고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는 역술인과 무속인들도 학습과 기도로써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것이다.

사주학습을 한 스승에게 사사를 받으면 같이 학습하던 도반들도 각기 개성과 생각이 다르므로 같은 내용도 일부분은 해설을 달리 해 의견대립이 되는 경우가 있다.

내담자와의 상담을 하는데 있어서 상담하는 역술인마다 각기 시각적 차이가 나므로 달리 해석이 되기도 하지만 방문시점과 내담자의 사주원국에 따라 상담의 내용과 목적이 상이하게 질과 양적으로 변별력이 생김으로 상담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것이다.

일전에 내가 어느 서적을 봤는데 조선건국 이성계와 양봉업자는 사주가 똑같지만 신분적 차이가 나는 것은 물론이고, 신분과 부귀에도 영향이 큰 것이다.

그러나 공통적인 부분은 태조 이성계는 백성을 다스리는 임금이지만, 양봉업자는 벌을 다스리는 부분에서 일맥상통한 것이다.

그러므로 후손들이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현세사람들이 노력을 해야 후손들이 잘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주가 잘 안 맞는 것은 크게 역술인의 순간적인 판단 착오로 인한 것을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 것이다.

첫째 역술인이 공부를 하지 않아서 우주의 암호를 해독하는 데 오판 내지는 실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사주명리학 학습을 하는 과정에서 현대 환경은 정보통신기기의 발달로 인한 인터넷 역학동영상이 범람하여 잘못된 학습에서 기인이 된 것이다.

둘째 출산환경에 따른 출생시간의 부정확한 상태의 시산추정으로 인한 실패이다.

현재는 산부인과에서 아기의 출생시각을 안내를 받아서 정확하게 알수 있지만, 과거에는 민생고의 문제로 인해 시계도 없을뿐더러 주변 환경에 따라 두리뭉실하게 추정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아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셋째 일반사주에서는 거의 드러내지 않는 종(從)사주에서 가끔 틀리는 경우에서 발생하는 것이 있다.

사주에 용신이나 격국이 정확히 하나로 나타나기보다는 두 가지로 판단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넷째 천한사주와 귀한사주는 대운의 영향을 많이 벗어나 사주원국이 운을 받아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나도 종종 이러한 부분에 실수하기도 한다.

사주는 자연의 기 작용으로 파악을 하여야 인간의 길흉에 대한 부분에 대한 결과로 나타나는 것으로 확률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강조한다.

사주명리학은 자연의 이치로 기의 흐름으로 자연적인 조화를 이루는 것에서 인간의 행복과 불행을 논하는 것으로 수학적 계산으로 접목하는 것은 어리석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기운은 차가움과 따스함의 온도계 측정으로 수학적 관측은 할 수 있겠지만 면적이나 부피는 측정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주명리학은 우주의 기운과 자연의 흐름으로 하여 발생되므로 통계학적으로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독자들의 판단에 맡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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