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담 이도경

본지가 매주 월요일 일담 이도경의 ‘부와 귀를 위한 운명산책’을 연재합니다. 젊은  역술인 이도경이 여러분의 미래를 알려주고 삶의 지혜를 알려줄 것입니다. 5일은 첫 회로 6면에 ‘운명은 무엇인가’를 싣습니다. 일담은 본지 ‘오늘의 운세’도 매일 연재합니다.

일담(佚談) 이도경이 일간경기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독자들의 삶에 있어서 행복함을 실현하기 위해 부(재산)와 귀(명예)에 대한 지혜를 드리고자 합니다. 비록 짧은 문장과 문구를 표현 하는데 있어서 독자들의 이해에 맞는 설명으로 접근하여 실생활의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것입니다. 삶에 있어서 막연하게 부를 추구하거나 귀를 추구하는데 삶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여 실행한다면 지속적인 노력과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덕이 쌓아지면서 삶에 혜안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담은 독자의 행복 그리고 부와 명예를 위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인생의 고단함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기 위해 명리학에 입문하게 된 동기를 세 가지 측면에서 나누어 전합니다.

첫째 의식주에 대한 고민과 불확실한 미래에서 시작했습니다. 현대사회는 정보통신의 기반으로 형성되어 있는 사회에서 정보통신기기의 발전은 기업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영업이익 창출을 위한 생존을 위해 경쟁의 심화로 나날이 첨단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긴 시간의 개발과 노력에 비하면 결과 및 성과는 단시간에 평가가 되는 동시에 첨단기술이 1년 이상 지나거나 최첨단기술이 좋다고 인식하면 사회에서는 구식 기술로 바로 퇴출됩니다. 그리고 기계의 발달로 인하여 생산성 증가로 인력의 축소는 자연스러워지면서 미래 산업에 대한 고민을 하였습니다. 역학은 인간의 신뢰가 생기면 손님이 증가하고 곧 명성과 재산이 되는 것을 느끼면서 역학의 여러 분야 중에서 명리학에 선택하여 입문하게 된 것입니다. 인간의 고민은 기계가 아닌 인간이 해결해주는 것이기에 기본적으로 명리학은 활인업(活人業)이고 사람을 말로서 살리고 죽이는 산업이며 인간의 길흉화복을 논하는 일로서 고객에게 신뢰를 얻으면 자연적으로 의식주 해결이 되는 것을 판단하였고, 정보통신의 발달로 운세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문서적으로도 확인이 쉽게 가능하나 만족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입니다.

둘째 필자의 인생에 있어서 쉽고 수월하게 살아가지 못하고 매사에 막힘이 늘 있었습니다. 어느날 집근처의 철학원을 방문하여 원장께 상담을 받으면서 이 사주상담을 하면 잘한다고 해서 그 말에 자신감을 얻고 생각하며 명리학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일담(佚談)은 저의 아호(雅號)입니다. 아호를 지어준 어른은 서울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명리상담 주임교수인 춘광 김기승 교수입니다. 명리학을 단순히 교육시키는 것보다 직업문제로 고민하는 현대인에 맞는 통변(通辯)을 하는 교육을 지향하기에 저는 진지하게 교육을 받게 되면서 사적인 자리에서 차를 마시다가 아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세상살이를 하면 몸과 마음에 상처가 난 상담자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하고 성공을 전하라고 지어주신 것입니다.

일간경기 독자여러분의 복된 삶의 행복을 드리기 위해 낮은 자세에서 독자들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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