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24일 6개동 전체가 동시에 한마음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초평동 윷놀이 행사는 최진혁 체육회장이 주관하고 유중노 통장단회장, 이민숙 부녀회장 등 모든 단체장들이 협력하여 동민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의 부대행사로는 제기차기·널뛰기·팽이치기 등을 함께하며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윷놀이 행사의 주인공은 26통 통장이 차지하여 부상으로 냉장고를 받았다

강선규 초평동장은 “윷놀이는 예부터 널리퍼져 있었던 전통대중놀이로 초평동민은 어른과 아이 모두 참석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써 지역 주민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각 단체장들과 더욱 노력하여 동민의 안녕과 화합·소통이 되는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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