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열 이사 "앞으로도 이웃돕기 동참할 것"

양주시는 지난 12일 전진건설(주)에서 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미 10kg 220포(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전성열 전진건설 이사,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 받은 물품은 각 읍·면·동을 통해 취약계층 220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전성열 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갓 도정한 맛있는 양주골쌀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밥 드시고 힘내시라고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매년 우리 이웃을 위해 백미 기부와 양주골쌀 팔아주기 운동에 앞장서서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된 백미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고 복지소외계층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