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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과수육종 산업 활성화 길 트이나루마니아 종자연구소 기술진 방문…교류 본격화
  • 류근상 기자
  • 승인 2018.02.0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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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루마니아 종자연구소 기술진이 지난해 체결한 과수육종 산업 활성화 교류협약의 후속조치를 위해 7일 정찬민 시장을 접견하고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게오르게 신(Gheorgh SIN) 국립농업아카데미 재단 총재와 도린 수덷레아(Dorin SUMERDA) 부소장, 에밀 끼투(Emil CHITU) 기획조사관, 벨렌티나 이사크(Valerntina ISAC) 연구실장 등 기술진 3명과 종자관련 무역업체인 ㈜오에이치디 김인숙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번 루마니아 종자연구소 기술진 방문은 용인시와 인적교류, 기술이전, 육성품종 협의 등 세부적인 논의를 위한 것이다.

이날 루마니아 기술진은 정찬민 시장과 과수육종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데 이어 원삼면 농업기술센터와 낙농체험 농장인 ‘농도원’, 양지면에 위치한 수경재배업체 선바이오투를 견학했다.

지난해 7월 투자유치를 위해 해외순방에 나선 정찬민 시장이 농업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루마니아 종자연구소와‘과수육종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MOU’체결에 이은 후속조치다.

이에 따라 과수육종산업에 경쟁력이 있는 루마니아와 교류를 통해 재배품종 다양화와 육종기술 고도화 등 용인시 농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용인시는 기술개발을 위해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내에 3억원을 투입해 원예육종연구실 공사에 착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과수육종 기술교류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며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과수육종 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루마니아 피테슈티市에 위치한 루마니아 종자연구소는 지난 1967년 설립돼 새로운 품종의 과일나무, 베리류, 씨앗 등의 종자 배양 및 품종개선 기술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류근상 기자  ryu01@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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