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2月9~13일 '오사카, 고베 콘서트 출격'.. 평창 올림픽 응원가'대박이야'까지 알려

’新한류의 유망주' '제2의 장근석' 두 가지의 수식어로 일본 진출에 성공한 발라드 가수 신성훈이 국내에서 트로트 가수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고 발라드 가수로 일본 진출하는데 준비를 끝냈고, 오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오사카, 고베 투어 콘서트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이어 오는 24일 일본 도쿄부터 나고야부터 그의 일본 앨범이 발매된다. 현재 신한류 바람이 불붙기 시작한 오사카와 고베에서 먼저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도쿄 투어 콘서트가 진행될 전망이다. 신성훈은 일본 앨범 곡부터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케이팝에 이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응원가 자신의 노래'대박이야' 를 부르며 평창 동계 올림픽까지 홍보한다. 

물론 일본에서 '제2의 장근석'으로 불리게 된 만큼 음악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일본 도쿄에서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에 깜짝 출연까지 논의 중이다. 이어 중반기에는 세 번째 일본 음반 발매 목표로 곡 벌써 터 곡 수집 중이다. 

한편 신성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서트 일정을 공개했다. 신성훈 '일본 오사카/고베 첫 콘서트 일정 공개' 라면서 '9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오사카 '미니 콘서트' 10일 토요일 오후 5시 오사카 '미니 콘서트' 11일 일요일 낮 1시~3시 고베 '토크 콘서트' 오후 7시 '미니 콘서트' 12일 월요일 오후 6시 고베 '미니 콘서트' 13일 화보 촬영, 14일 한국 도착, #정신줄 놓지 말자 #살인적인 스케줄 #쉰나게놀자' 라며 빼곡한 스케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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