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의 집' 찾아 위문금 전달

안산단원경찰서는 18일 안산시 단원구 와동 소재 ‘아름다운 동행의 집’을 찾아 위문활동을 하였다.

김윤곤 형사과장을 포함한 5명의 안산단원경찰서 직원들은 2018년 정기심사에서 승진한 직원들로, 심사 승진자들이 십시일반 모아 구입한 휴지, 샴푸 등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승진의 기쁨을 약소하지만 관내 어려운 주민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승진과 함께 주민에게 봉사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이번 정기 심사에서 경정 1명, 경감 1명, 경위 명, 경사 5명, 경장 23명이 각각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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