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전해지는 사랑의 119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영종119안전센터는 28일  중구 운남동에 위치한 주거용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 소외계층을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영종119안전센터장 등 직원 6명은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혈압 및 당뇨 등 기초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등 화재예방과 주민건강을 위한 주의사항을 당부하는 등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길 바라며, 앞으로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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