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도 동두천시, 연천군)이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大賞'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大賞'조직위원회는 김성원의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 등으로 폭 넓은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당내에서는 대변인, 청년소통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젊고 실력 있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고 밝혔다.

최근 김 의원은 국회 예결위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빈틈 없는 심의와 함께 사회적 약자를 위해 보육료 현실화를 강력히 요청, 정부안보다 1,004억원을 증액했고 경로당 지원예산을 편성했으며, 가뭄대책 예산을 573억원 추가 증액하는 등 사회안전망 예산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김성원의원은 "동두천,연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대상을 받은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연천,동두천 발전을 위해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大賞'조직위는 "베스트 인물 우수 국회의원 부문 선정은 지역 유권자 및 관련단체를 대상으로 해당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공약 이행률 등 사전 1차 평가 조사를 마치고 최근 2년간의 의정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엄격하게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