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박해광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7일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박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전반기 부의장직을 원만하게 수행하는 등 여·야 동료의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특히 집행부에 대한 예리한 견제와 발로 뛰는 행보로 후반기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각 분야의 조례를 다수 발의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등 의정활동을 몸소 발로 뛰는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 의원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2016년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로부터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했고, 서울미디어 그룹이 주최하는 2017 공감브랜드 대한민국 지자체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17년 새로운 정권을 탄생시킨 공로로 당대표 1급 포상을 받는 등 내연과 외연을 동시에 확장해 나가는 당찬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 제7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해광 의원은 “광주시는 시 전체가 특별대책지역 Ⅰ권역과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있으면서 별도로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규제로 신음하고 있다”며 “당원으로서 당의 발전은 물론, 지역의 현안인 규제 해소에도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것이며, 대외협력위원회가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 대내외적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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