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안전교육의 배테랑

포천소방서는 7일 의왕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에 포천소방서 대표로 참석한 양정진 소방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12개 소방서의 소방안전강사들이 참가해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기관ㆍ단체에서의 소방안전교육 요청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정진 소방교는 “국민에게 더 나은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소방안전강사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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